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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전점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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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입주전 하자보수 신청 후기 아파트 사전점검을 하고나서 한 달 반 정도 지나서 입주점검을 하게되었다. 입주 존 하자보수 신청의 목적은 사전점검 때 지적한 하자가 보수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(정식 명칭은 모르겠음). 우리 아파트의 경우는 입주전 점검은 잔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가능했다. 필요한 준비물 사전점검 하자목록, 관련 사진, 포스트잇이나 스티커, 볼펜 등 필기구 입주점검 절차 우리는 아이패드 미니가 있어서 사전점검 하자목록을 인쇄하지 않고 바로 필기를 할 수 있었다. 예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방의 순서대로 꼼꼼히 체크를 해보았다. 그러나 문제는 글로만 쓰여있는 하자목록만 봐서는 어떤 부위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는 것. 이럴 때는 사전점검 당시의 사진을 보면서 그 부위를 찾을 수 있었다. 애매한 것은 사진과 대조해가..
아파트 사전점검 후기 우리 가족의 첫 아파트가 입주일이 다가오고 있다. 얼마 전 아파트 입주 전 하자보수 관련 사전점검을 하게 되었다. 내 생에 첫 사전점검이기도 해서 다음에는 야무지게 하고자 후기를 남겨본다. 준비물 사전점검지와 스티커(공식) 아파트 시공사(?) 측에서 사전점검지와 화살표 모양의 스티커를 제공해주었다. 화살표 모양의 스티커가 부족한 것 같아서 더 달라고했는데 안줘서 아쉬웠다. 사전점검 키트(비공식) 아파트입주민협의회 측에서 줄자, 수평자, 네임펜, 포스트잇, 목장갑을 제공해주었다. 우리는 네임펜이랑 포스트잇만 사용했다. 준비물 보완사항 ✔️화살표 스티커 여분 더 챙기기(하자보수는 많은데 스티커 별로 안줌) ✔️접착력이 강력한 포스트잇 준비하기(포스트잇 떨어짐..) ✔️네임펜은 노크식 버튼 있는 것으로 준비하..